- Colloca L, et al. Neuropathic pain. Nat Rev Dis Primers. ; 3: 17002.
- Cruccu G, et al. Neuropathic pain: The scope of the problem. Pain Ther 2017;6(Suppl 1):S1–S3.
루시드폴 X LISTEN TO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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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Pain 소개루시드폴
전 세계 인구 약 10명 중 1명이 겪고 있는 신경병증성 통증, 하지만 실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비율은 10%에 불과합니다.1,2
고통이 깊어도 눈에 보이지 않아 공감하기 어려운 통증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싱어송라이터이자 소리연구가인 루시드폴과 마음을 모아 시작된 ‘Listen to Pain’ 프로젝트
바람에 일렁이는 나무의 소리, 눈이 내리는 소리, 바닷물 속 소리, 백사장 속 수많은 생물과 물줄기의 소리 등 너무 작아서 잘 들을 수 없던 주변의 소리들과 늘 곁에 있어 잘 들으려 하지 않았던 자연의 소리를 모아 만든 이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아픈 일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음원 발매 후 2년간 발생된 모든 음원 수익금은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들을 위해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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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및 영상 소개“ LISTEN TO P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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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gnize
Listen to your pain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
Express
Express your pain
10여 가지의 악기가 표현하는
다양한 통증의 양상을 경험해보세요 -
Diagnose
With your eyes open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들의
완치와 일상 회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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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및 영상 소개 Listen to your pain
멜로디, 리듬, 화성과 같은 전통적인 요소를 최소화한 ‘앰비언트 뮤직’으로 우리 주변 가까이 있지만 쉽게 들을 수 없는 다양한 소리를 담았습니다.
신비로운 소리의 향연은 평화로운 음악적 풍경을 자아내며 현실이 아닌 새로운 시공간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드는데요.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 역시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우리 모두 무심코 지나쳤던 나 자신과 주변 사람의 통증에 귀(관심)를 기울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탄생된 음원입니다.
이른 아침의 고요한 들판, 잔잔하게 노을지는 바다에서 루시드폴이 직접 소리를 채집하고 하나의 음악으로 만들어내는 장면, 아래 영상에서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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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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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버전 영상 -
풀버전 음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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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및 영상 소개 Express your pain
루시드폴과 그의 밴드, 문화예술 비영리단체 이노비(EnoB)의 합주로 제작된 음원으로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전자악기, 전기악기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악기를 통해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신경병증성 통증을 표현했습니다.
별 일 아닌듯 넘어가지 말고,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치료해야 만성화를 예방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는데요.
전반적으로 음악의 흐름과 진동이 연결되고 안정적인 음이 반복되어 이완되는 듯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아래 영상과 악보로도 만나보세요.
Express your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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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및 영상 소개 With your eyes open
Listen to Pain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 ‘With your eyes open’은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들의 완치와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곡입니다.
피아노와 칼림바가 만들어내는 밝고 명랑한 소리를 듣다보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데요.
환자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는 루시드폴의 마음을 담아 보너스트랙으로 추가된 음원입니다.
신경병증성 통증의 만성화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진단 및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 함께 기억해주시고 환자들이 하루빨리 통증에서 벗어나 즐거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With your eyes open -
음원 사이트 바로가기
[Listen to Pain] 앨범에 수록된 3가지 음원은 멜론, 유튜브 뮤직, 지니뮤직, 플로를 비롯해 다양한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음원 발매 후 2년간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들을 위한 활동에 기부되오니 많은 관심과 청취 부탁드립니다.